勳···막내 엄마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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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3-06-28 12:58본문
지난 6월 24일(월)부터 6월27일(목)까지 엄마가 밤 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집에 남겨진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엄마는 오늘(6월28일)도 이른 아침에 일등으로 집을 나갔으며 언제 돌아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고 한다. 막내 송유하(4살)는 "엄마 보고싶어!"라고 울부짖으며 오늘도 아빠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갔으며, 언니 송산하양(9살)은 "엄마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엄마가 차려주는 저녁밥을 먹고 싶어요."라며 가짜눈물을 훔쳤다. 무려 4일째 이와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산하네 가족은 거의 멘붕 상태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빠 송광훈씨는 3일간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하다가 마침네 어제(목)는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를 보다못한 송산하양이 직접 저녁을 차려 어린 유하와 아빠를 먹였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이들 가족은 심각한 영양실조와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는 돌팔이의사의 경고까지 이어지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엄마의 조속한 귀가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개콘 황해에 출연출인 개그맨들은 성명을 내고 "엄마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깜짝 놀라셨죠? 지금 은행으로 가서 돈을 입금하면 엄마를 찾아 보내 드릴께요."라며 사기를 치기도 했으며, 전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집회를 열고 "엄마를 집에 못오게 하는 것은 전형적인 종북좌파들의 공작" 때문이라며 '한국장애인공단'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상황이 이러함에도 정작 김은정씨 본인은 사태 해결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보여주지 않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취재 결과 엄마는 내일도 아이들을 아빠에 맡겨 두고 회사 간부의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하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실종되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가족의 고민이 깊어만 가는 상황이다.
집에 남겨진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엄마는 오늘(6월28일)도 이른 아침에 일등으로 집을 나갔으며 언제 돌아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고 한다. 막내 송유하(4살)는 "엄마 보고싶어!"라고 울부짖으며 오늘도 아빠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갔으며, 언니 송산하양(9살)은 "엄마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엄마가 차려주는 저녁밥을 먹고 싶어요."라며 가짜눈물을 훔쳤다. 무려 4일째 이와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산하네 가족은 거의 멘붕 상태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빠 송광훈씨는 3일간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하다가 마침네 어제(목)는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를 보다못한 송산하양이 직접 저녁을 차려 어린 유하와 아빠를 먹였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이들 가족은 심각한 영양실조와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는 돌팔이의사의 경고까지 이어지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엄마의 조속한 귀가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개콘 황해에 출연출인 개그맨들은 성명을 내고 "엄마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깜짝 놀라셨죠? 지금 은행으로 가서 돈을 입금하면 엄마를 찾아 보내 드릴께요."라며 사기를 치기도 했으며, 전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집회를 열고 "엄마를 집에 못오게 하는 것은 전형적인 종북좌파들의 공작" 때문이라며 '한국장애인공단'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상황이 이러함에도 정작 김은정씨 본인은 사태 해결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보여주지 않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취재 결과 엄마는 내일도 아이들을 아빠에 맡겨 두고 회사 간부의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하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실종되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가족의 고민이 깊어만 가는 상황이다.
댓글목록
엄마님의 댓글
엄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엄마가 얼굴이 생각안나 당...당 ... 당황하셨쎄요?
아.... 그렇구나...
산하님의 댓글의 댓글
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난 엄아얼굴 아주 자알~기억나~걱정마.^^
산하님의 댓글의 댓글
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케케
동료님의 댓글
동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힘..드..시..죠? 같이 근무하는 동료로서 정말 뭐라 드릴말이 없음요.. 우리가 결코 홀로 혹사시키는건 아니구요. 저도 죽것음다. 이 동료 더 열심히 하여 가능한 산하모를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슴다!
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차장님!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가정과 나라의 평화를 위하여 이 사태가 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김은정님의 댓글
김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마 아이디로 쳤지롱~
산하님의 댓글
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