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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제도 해변. 우리 유하가 캔맥주를 까서 흐뭇하게 걸어오고 있습니다. 누굴 닮아서 저러는 것일까요? 뭐가 될려고 저럴까요..
우리집 막내중의 막내 송유하가 한빛초등학교 운동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달리기 시합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으로 압도적 꼴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참 대단하군요.
산하는 동생이 생겨서 엄청 좋아하고 있다.
지금이랑 닮았다. 딱 유하같네.
오유^o^? ㅌㄱㅊㅇㅈ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3-06-23 10:26:20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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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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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만 11살